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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장애인 자조모임, 함께 키워낸 작은 결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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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아영
  • 작성일 26-05-27 17:57
  • 조회수 9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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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여성 장애인 자조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며 프로그램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을 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하던 중, "직접 키우고 돌보는 활동을 해보자"는 의견이 모였고 작은 텃밭 가꾸기가 시작되었는데요.

"무엇을 키워볼까요?"

참여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고추와 오이, 토마토 모종을 정성껏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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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오이, 토마토 모종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심고, 함께 물을 주며 "우리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는데요.

시간이 지나 어느새 작은 모종들은 햇살과 관심을 먹고 쑥쑥 자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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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열매가 열렸어요!"

"처음 키워보는데 너무 신기해요."

참여자들은 자라난 식물을 바라보며 서로 기쁨을 나누고, 매번 텃밭을 살피는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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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점점 자라나자 줄기가 쓰러지지 않도록 하나하나 지지대를 세우고 끈으로 정성껏 묶어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묶어주면 더 잘 큰대요!" 하며 서로 방법을 알려주고 도와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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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두가 함께 가꾼 소중한 텃밭을 아끼는 마음으로

"훔쳐가지 말고 눈으로만 봐주세요"라는 재치 있는 안내 문구와 CCTV 안내 팻말도 직접 만들어 화단에 붙였습니다.

작은 팻말 하나에도 참여자들의 애정과 웃음이 담기며, 텃밭은 더욱 특별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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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작은 싹이었던 모종이 어느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모습을 보며 참여자들 역시 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을 주고, 잡초를 정리하고, 지지대를 세우며 함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임감과 협동심도 함께 자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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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텃밭 활동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시간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변화를 기다리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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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난 열매처럼 참여자들의 웃음과 자신감도 더욱 풍성해지고 있는 여성 장애인 자조모임!

앞으로도 함께 가꾸고 성장해나갈 이야기를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세요~


문의: 맞춤형지원팀 062-229-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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