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국립광주과학관, 시각장애인도 즐기는 ‘AI 전시관람’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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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휘양
- 작성일 25-11-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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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국립광주과학관, 시각장애인도 즐기는 ‘AI 전시관람’ 실증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시각장애인 맞춤형 전시 관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국립광주과학관 2층 상설전시관에서 광주세광학교 시각장애인 학생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모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포용형 전시환경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서비스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이 도입됐다. 로봇이 전시물의 위치를 인식해 음성 안내와 진동 피드백을 제공하면, 체험자는 햅틱 장갑을 통해 전시물을 직접 만지며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체험 구역은 ▲토네이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파도를 만들어요 ▲우주에서 우주복을 입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생활 속에는 어떤 우주 기술이 있을까? 등 상설전시관 인기 체험물 4종으로 구성됐다.
김상우 국립광주과학관 전시기획실 연구원은 "이번 실증 서비스는 과학기술을 통해 장애의 제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환경을 조성한 뜻깊은 시도이다"며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과학관(Barrier-Free Science Museum) 실현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실증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과학관과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로의 확대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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