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장애가정 ‘민들레카’ 통해 귀성길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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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획홍보팀
- 작성일 16-02-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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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연휴 총 18가정…차량·유류 등 지원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민들레카’는 취약계층 및 장애가정에게 설 연휴 첫 날인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귀성 여행을 지원했다.
지난 1월 한 달 간 민들레카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총 18가정을 선정했으며, 이 중 12가정에게 무상으로 차량(올뉴카니발 11인승) 유류비(1회) 및 여행경비(32만원, 현금제공)를 지원했다. 다른 6가정에게는 차량과 유류비(1회)를 무상 지원했다.
남편과 사별 후 찾아온 정신질환으로 인해 자녀들과 흩어져 살고 있던 양미자씨(가명, 75세, 노인주거복지시설 거주)는 “오랜만에 다 모인 자녀들과 함께 속초를 다녀왔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느라 밤이 새는지도 몰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에 거주하는 문관열씨(가명, 50세, 청각장애인)는“아내와 함께 청각장애인으로 살아가며 빠듯한 살림으로 방문은 커녕 전화도 제대로 못 나누는 탓에 태안에서 고혈압과 당뇨 등으로 투병하고 계신 어머님께 늘 죄송한 마음뿐이었다”며 “민들레카를 통해 평생을 한부모 가장으로서 세상의 모진 풍파 속에서도 자식의 장애를 끌어안고 사랑해주신 어머님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하는 민들레카는 3월 야학·문해교육단체, 4월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용관련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mincar.kr)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abnews.kr/1A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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